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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면 학점 인정…최대 1억5000만원 종잣돈도 지원”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이길여 총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반도체 전문가 등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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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인도·유럽 등 외국 이공계 인재 적극 받아들여야
━ 미·중 기술패권 시대 생존법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반도체 학과 증원과 관련된 논란과 지역 대학의 반발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대학들 사이의 입장차를 조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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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 수 줄었는데…서울 주요 12개 대학 수시 경쟁률 상승
2023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1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생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입시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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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저출산 쇼크…2025년까지 정원 1만6197명 줄인다
2025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이 1만6000명 이상 줄어든다.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정부는 대학이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도록 지원금을 내걸었고, 96개 대학이 정원을 줄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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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국제기능올림픽, 기술인재 육성 마중물 돼야
김종욱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다음 달 9일 경기도 고양에서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가 개최된다. 72년 역사를 지니며 전 세계 60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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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정원 1만6000명 감축…학생 못채우면 지원 끊는다
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본부 소속 동아대 등 6개 대학 노조원들이 지난해 11월 29일 부산시청 앞에서 지방대 붕괴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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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맑음’, 외고‧자사고 ‘흐림’…정부 정책에 희비 엇갈려
고입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 모습. 연합뉴스 이과 선호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정책 등의 영향으로 과학고와 외국어고, 자사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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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면 명절 잔소리 해방"…군대·취업 해결하는 계약학과 인기
비어있는 서울시내 한 대학의 취업정보 게시판. 연합뉴스 ‘대학은 어디 지원할거니?’ - 10만원 ‘군대는 언제 갈거니?’ - 13만원 ‘취업해야지, 알아보고 있는 곳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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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시선] 툭 내뱉은 SKY·특목고·대기업 지방 이전
김성탁 논설위원 ━ 이상민, 부처 협의 없이 '임기내 추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기업 3~5곳과 주요 대학, 특수목적고의 지방 이전을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추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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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지역균형전형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폐지학종은 자소서 없애고 창의인재전형 신설
아주대는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신소재공학과, 정보통신대학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 [사진 아주대] 박재우 입학처장 올해로 창립 82주년을 맞은 세종대학교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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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총 1441명 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AI모빌리티·첨단신소재공학과 등 신설
아주대는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와 첨단신소재공학과, 정보통신대학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 [사진 아주대] 석혜정 입학처장 아주대학교는 신산업 분야 첨단학과 3개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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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인공지능학과·시스템반도체공학과 신설전형 변화 최소화해 수험생의 부담 완화
서강대는 올해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와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 [사진 서강대] 김동택 입학처장 서강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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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는 SW, 용인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육성”
━ 유병진 명지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대학의 사명 중 하나는 미래 먹거리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이라며 “반도체, 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특성화 분야로 적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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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경제 … 4차 산업 이끌어 갈 인재 양성
인재 확보 나선 충청권 12개 대학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마다 신입생 유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충청권 12개 대학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을 통해 변화에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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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공간 벽 없애기 검토…신입생 선발도 바꿔야"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위원회(위원회)가 '전공·학과·단과대학 사이의 장벽 없애기'를 서울대의 중장기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공·학과별로 정원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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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도 미달인데…이공계 대학원 늘린다는 정부, 학생은 외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보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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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반도체 인력 양성, 지방과 수도권 협업 절실
송양호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앞으로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 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인력 양성 방안을 놓고 대학가에 논란이 뜨겁다. 수도권 대학 학부 정원을 제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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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첨단 분야 학과 신설, 융복합 교육 통해 미래 산업 선도할 인재 양성
아주대학교 아주대가 첨단 분야 학과 3개를 신설했다. 사진은 인공태양광을 활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실험을 하고 있는 아주대 학생들. [사진 아주대] 아주대학교가 미래 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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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방학에도 에너지 분야 열공, 지속가능성이 관건
━ 첫 학기 마친 ‘한전공대’ 공사 부지에서 내려다 본 학교 공사현장. 2025년까지 행정·강의동, 기숙사, 연구동 등이 단계별로 건설될 예정이다. 오유진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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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주문한 반도체 인재양성 청사진 나왔다…10년간 15만명 배출
10년간 약 15만명의 반도체 인재를 키우는 내용의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이 19일 발표됐다. 교육부가 반도체 관련 학과(반도체·전자·신소재·재료·기계공학과 등)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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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반도체특위, 첫 현장방문지 서강대서 간담회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반도체 인력과 관련한 대학의 현안을 파악하고 인력양성 방안 모색을 위해 7월 12일, 서강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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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14%가 기회균등전형…재학 중 창업 13% 늘었다
대학 신입생 중 14.3%가 기회균등 전형을 통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농어촌 학생 등을 배려하기 위한 기회균등 전형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취업난이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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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들 "고교학점제 도입하면 학종 늘릴것…수능 30% 미만"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3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대학 총장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대학 총장들이 꼽은 교육 분야 고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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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시선] 반도체 인력난, 대학 학과 구조조정으로 풀자
김성탁 논설위원 서울 한 사립대의 영어영문학과 정원은 100명가량이다. 30년 전 정원에서 큰 변화가 없다. 이 대학에는 최근 반도체 등 차세대 산업 관련 학과가 새로 생겼다.